휴잇, 밥 브라이언에 응답: "우리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 AFP
더블 결정전에 전문 선수 대신 단식 선수들을 기용한 선택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밥 브라이언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선택을 전적으로 감수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팀의 캡틴은 호주 팀을 놀라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국의 준결승 진출과 관련해 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레이턴 휴잇은 미국 대표팀 감독의 의견과는 다소 다른 입장을 보였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함께 훈련하는 것(Shelton과 Paul)과 주중에 연습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가 기대했던 만큼 놀랍지는 않았다.
SPONSORISÉ
결국, 우리는 우리 팀과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선수들을 알고 있었다. Tompson과 Ebden이 며칠 전부터 여기서 훈련하고, 환경에 적응하며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그들이 코트에 나선 것이다."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