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가 코트 밖에서의 최고의 순간들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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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의 시작을 기다리며, 월말에 시작될 새 시즌을 앞두고 ATP는 2024년 코트 밖에서 일어난 주목할 만한 순간들을 돌아보았습니다.
ATP가 선정한 순간들 중에는 예를 들어, 가엘 몽피스와 축구 스타였던 호나우두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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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마이애미 마스터스 1000 도중에 만나 카메라 앞에서 몇 마디를 나눴습니다.
또 한 해의 주요 순간으로는 노박 조코비치가 라보스트 주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만리장성에 방문했던 장면이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테니스 코트까지 마련되었으며, 세르비아 선수는 중국 배우 왕이보와 몇 차례 공을 주고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ATP는 미국 올림픽 테니스 팀이 올림픽 개막식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스위스에서 열린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서 로저 페더러와 만난 장면도 언급했습니다.
파리 올림픽과 관련해서는, 라파엘 나달과 지네딘 지단 사이의 올림픽 성화 릴레이도 목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요르카 출신의 나달은 이후 세레나 윌리엄스, 칼 루이스, 나디아 코마네치와 같은 스포츠 전설들로 이루어진 배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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