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K 컵: 모레스모, 프랑스 대표팀 주장으로 곧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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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 테니스계의 상징이자 현재 롤랑 가로스 대회 디렉터인 아멜리 모레스모가 빌리 진 킹 컵 프랑스 대표팀 주장직을 다시 맡을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매체 L'Équipe는 이번 주 앤디 머레이의 전 코치인 그가 주장직에 지원하여 현재 소피 아미아크와 폴린 파르망티에와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로, 쥘리엔 베네토는 4월 말 빌뉴스에서의 실패 이후 직책을 계속 수행하지 않기로 하며 주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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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스모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주장을 맡은 바 있으며, 2015년 대회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결승까지 이끌었지만 체코 공화국에 아쉽게 패배한 경험이 있다.
프랑스 대표팀은 현재 대회 2부 리그에 위치해 있으며, 2026년 시즌까지 예정된 경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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