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음보코, 크레지코바에 1회전 탈락
© AFP
몬트리올 대회에서 우승하며 북미 투어의 진짜 센세이션을 일으킨 18세 빅토리아 음보코는 US 오픈에서 새로운 지위를 증명해야 하는 무거운 임무를 안고 있었다.
그랜드 슬램에서 생애 처음으로 시드 선수로 참가한 이 젊은 캐나다 선수는 추첨에서 운이 따르지 않아 2회 그랜드 슬램 우승자 바보라 크레지코바와 맞붙게 되었다. 서면상 약체였던 체코 선수는 이 1회전을 완벽하게 운영하며 1시간 22분 만에 6-3, 6-2로 승리를 거두었다.
Sponsored
퀘벡에서 우승한 후 휴식 기간을 선택했던 음보코는 경기에서 부진했으며, 직접 실수 30회, 더블 폴트 10회를 기록하고 서브에서 11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허용했다. 그녀는 또한 오른쪽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는 듯했는데, 이는 몬트리올 준결승전에서 넘어진 후 발생한 불편함이었다.
2회전에서 크레지코바는 어제 1회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를 상대로 7개의 매치 포인트를 구제한 우치지마 모유카와 맞붙게 된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5/08/2025 à 21h50
US Open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