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몬트리올: 스위아텍, 타우손에 패배… 스비톨리나, 아니시모바 제압

이번 주 일요일 저녁, 이가 스위아텍은 클라라 타우손과 몬트리올 8강 진출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폴란드 선수는 9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토너먼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7-6, 6-3으로 패배했으며, 캐나다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타우손은 지난 2월 두바이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경기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녀는 다음 라운드에서 매디슨 키스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대결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선수는 6-4, 6-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나오미 오사카와의 경기를 통해 4강 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