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레스모, 나달에 대한 경의를 표하다: "항상 소박함을 잃지 않았던 사람"

롤랑가로스 디렉터 아멜리 마우레스모가 어제 은퇴한 라파엘 나달에게 경의를 표하는 짧은 영상을 토너먼트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라파엘 나달의 경력이 전설적이라면, 그것은 그가 14번 우승한 롤랑가로스와 영원히 연관될 것이다.

2021년부터 토너먼트를 맡고 있는 아멜리 마우레스모는 당연히 마요르카 선수에게 경의를 표해야 했다: "라파, 나는 네가 이 스포츠를 위해 해온 모든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단순히 테니스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말이야.

너라는 사람이 코트에서, 그리고 스포츠에서 보여준 가치들. 물론, 롤랑가로스에서의 14번의 승리와 22개의 그랜드 슬램은 정말 인상적이고 놀라워.

하지만 네가 항상 소박함을 잃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것, 네 안에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그 가치들이야말로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부분이야.

너에게는 가족과 아카데미와 함께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거라는 걸 알아. 나는 그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거야. 그리고 롤랑가로스에서 다시 너를 환영할 날을 고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