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식, 클레이 코트에 대해 : "이 코트는 내 피 속에 있다"
야쿱 멘식은 마이애미에서의 우승을 예로 들며 빠른 코트에서 잘 알려진 선수이지만, 현재로서는 마드리드와 로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클레이 코트가 자신이 익숙하게 플레이하는 코트라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프로스테요프에서 태어났고, 이 지역에서는 클레이 코트에서 많은 훈련이 이루어진다.
나는 어릴 적 1년에 8개월 정도를 이 코트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 코트가 내 피 속에 있다." 체코의 멘식은 이번 주 화요일에 후베르트 후르카츠와 맞붙을 예정이며, 로마에서의 이번 주 결과에 따라 톱 20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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