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과 기권: 멜턴스, 우한에서 경기 없이 벤치치를 3라운드로 보내다
엘리제 멜턴스가 등 부상으로 우한에서 벨린다 벤치치와의 경기 전 기권을 선언했다.
멜턴스에겐 큰 타격이다. 세계 랭킹 21위인 벨기에 선수는 이번 수요일 WTA 1000 우한 대회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RTBF 보도에 따르면, 29세 선수는 등 부상으로 인해 벨린다 벤치치와의 경기 전 기권을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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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라운드에서 도나 베키치(6-2, 6-2)를 쉽게 꺾은 스위스 선수는 이 기회를 통해 16강에 진출해 이가 스비온텍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멜턴스의 경우, US오픈 3라운드에서 크리스티나 부크사에게 패배했을 때도 등 통증을 느꼈던 만큼 이번은 등 부상에 대한 또 다른 경보다.
이번 기권의 결과로, 1라운드에서 폴리나 쿠데르메토바(7-6, 6-3)를 꺾었던 뢰번 출신 선수는 평소 파트너인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와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던 복식 토너먼트도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스톰 헌터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는 경기 없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8/10/2025 à 10h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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