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인해 지연된 조코비치와 멘식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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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대회의 마지막 날은 비로 인해 크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와 야쿠브 멘식 간의 마스터스 1000 결승전은 현지 시간 오후 3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서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센터 코트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려야 할 상황인데, 이는 안드레예바/슈나이더와 부카/카토 간의 여자 복식 결승전이 단 3게임(러시아 조의 3-0 리드)만에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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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현재 경기가 오후 4시 30분(프랑스 시간으로는 오후 10시 30분) 이전에는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30/03/2025 à 21h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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