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1982년 렌들 이후 7연속 결승 진출 최연소 선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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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금요일 토미 폴과의 준결승전 승리로 26연승을 달리며 얀니크 신너는 계속해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신너는 로마 대회에서 7번째 연속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연속 결승 행진은 2024년 8월 신시내티에서 시작되었다. 23세의 신너는 1982년 이반 렌들 이후 이러한 기록을 세운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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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결승에 진출한 마지막 선수는 2016년 앤디 머레이(마드리드, 로마, 롤랑 가로스, 퀸즈, 윔블던, 리우 올림픽, 신시내티)였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6/05/2025 à 23h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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