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베르스와 경기 전 불안감 속에서도 도쿄 훈련장 모습 보여
Le 27/09/2025 à 08h05
par Adrien Guyot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ATP 500 도쿄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수도에서의 첫 경기에서 스페인 선수는 세바스티안 바에즈(6-4, 6-2)를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했지만 아르헨티나 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첫 세트 중 전방으로 달리던 세계 1위 선수는 발목 부상을 당했고, 물리치료사가 왼발에 붕대를 감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결국 경기 진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알카라스 본인은 부상에 대해 걱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대회 잔여 경기 참가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2세의 선수는 최근 몇 시간 동안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8강 진출을 다투는 지주 베르스와의 경기를 몇 시간 앞둔 상태에서, 이번 시즌 프랑스오픈과 US 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도쿄 단지 연습 코트에서 충실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