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베르스와 경기 전 불안감 속에서도 도쿄 훈련장 모습 보여
© AFP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ATP 500 도쿄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수도에서의 첫 경기에서 스페인 선수는 세바스티안 바에즈(6-4, 6-2)를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했지만 아르헨티나 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첫 세트 중 전방으로 달리던 세계 1위 선수는 발목 부상을 당했고, 물리치료사가 왼발에 붕대를 감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결국 경기 진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알카라스 본인은 부상에 대해 걱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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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잔여 경기 참가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2세의 선수는 최근 몇 시간 동안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8강 진출을 다투는 지주 베르스와의 경기를 몇 시간 앞둔 상태에서, 이번 시즌 프랑스오픈과 US 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도쿄 단지 연습 코트에서 충실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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