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가 시즌마다 계속 보유하고 있는 기록
Le 30/12/2024 à 22h41
par Jules Hypolite
로저 페더러는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 지 2년이 넘었지만, 그가 테니스 역사에 남긴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얀니크 시너가 2024년에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총 9개의 타이틀을 따냈지만, 이탈리아인은 28년 된 기록에 다가서지 못했습니다.
이는 한 시즌에서의 최다 타이틀 기록으로, 1996년 토마스 무스터와 2006년 로저 페더러가 세운 12개의 대회 우승 기록입니다.
나달과 조코비치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각각 2005년과 2015년에 11개 타이틀), 그들 역시 이 기록을 맞추거나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테니스에서 선수들이 일정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때때로 페이스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너나 알카라스(일부만 언급하자면)가 한 해에 그렇게 많은 타이틀을 차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