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만에 흔들렸지만, 조코비치 3세트 접전 끝에 상하이서 승리
                Le 05/10/2025 à 14h34
                
                  par Clément Gehl
                  
              
              
                
                
            
                
              노박 조코비치와 야니크 한프만이 상하이 센터 코트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초반 브레이크와 강력한 서브(1세트에서 에이스 8개)를 바탕으로 독일 선수가 첫 세트를 6-4로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는 양 선수 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조코비치가 6-5에서 첫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위험한 타이브레이크를 피했다.
결정적 세트에서 세르비아 선수는 독일 선수의 서브 약화를 틈타 4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안정적으로 지켜낸 조코비치는 최종적으로 4-6, 7-5,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그는 마스터스 1000대회 16강에 커리어 112번째 진출하며 라파엘 나달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조코비치는 하우메 무나르와 상하이 8강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Hanfmann, Yannick
                         
                        Djokovic, Novak
                         
                        Munar, Jaume
                        
                      
                  
                      Shang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