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롤랑 가로스: 1978년 이후 프랑스 주니어 테니스의 슬픈 첫 기록
Le 03/06/2025 à 15h12
par Adrien Guyot
남자 및 여자 단식 토너먼트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두 번째 주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롤랑 가로스 주니어 대회도 지난 며칠 간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테니스의 유망주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024년 대회 8강에 오른 모이즈 쿠아메가 이번 월요일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남녀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모든 프랑스 선수들이 조기에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실제로 화요일까지 남아있던 마지막 4명의 선수들 모두 2라운드에서 패배했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다프네 엠페시 페리카르와 크세니아 에프레모바가 그러했는데요.
조반니의 누나인 엠페시 페리카르는 중국 선수 장루이엔(6-1, 6-4)에게 패했고, 지난주 샤를루아에서 우승한 에프레모바는 한나 클루그만(6-1, 6-3)에게 졌습니다. 두 선수는 최근 여자 본선 예선에서도 탈락한 바 있습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피에르 앙투안 포가 막스 쇤하우스(6-1, 7-5)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미카엘 카우크는 료 타바타(6-3, 6-2)에게 패했습니다. <레키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는 1978년 이후 프랑스 선수 단 한 명도 롤랑 가로스 주니어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첫 사례입니다.
Mpetshi Perricard, Daphnee
Zhang, Ruien
Klugman, Hannah
Schoenhaus, Max
Tabata, R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