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롤랑 가로스: 타이틀 방어자 로제르-바셀린/지게문드 조, 8강에서 패배
Le 03/06/2025 à 16h26
par Adrien Guyot

에두아르 로제르-바셀린의 혼합 복식 2연패 꿈은 이번 주 화요일 롤랑 가로스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파리 클레이 코트에서 라우라 지게문드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선수 로제르-바셀린은 대회 시작 며칠 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4번 시드인 테일러 타운젠드와 에반 킹 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미국 조는 2세트(6-3, 6-4)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들은 류드밀라 키체녹/마테 파비치 조와 데지레이 크라우칙/닐 스쿱스키 조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편 41세의 프랑스 선수는 남자 복식 토너먼트에서 아직 경쟁 중이며, 이번 주 수요일 위고 니스와 함께 산더 아렌츠/루크 존슨 조와 8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