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에서 파올리니의 경기 중 찍힌 전설적인 사진
© AFP
US 오픈 첫 라운드에서 아이아바(6-2, 7-6)를 꺾고 승리한 파올리니는 동포인 레이 주빌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시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이 사진은 아이코닉한 작품이 될 수 있을 만하다.
실제로 경기 중 교차 장면에서 찍힌 이 사진은 이탈리아 선수가 라켓(Yonex)에 가려 유령의 완벽한 표현을 연상시키는 자세를 보여준다. 해당 사진작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 캡션에서 "그리고 지금은 할로윈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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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단시간 내에 화제가 됐으며, 현재까지 수백 개의 다양한 계정에 공유됐다.
한편 파올리니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미국의 조비치(73위)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7/08/2025 à 19h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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