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샹의 등 뒤 샷, 베이징을 뜨겁게 달구다
© AFP
준청 샹이 ATP 500 베이진 대회에서 인상적인 반사 신경 샷을 선보였다.
이 장면은 베이징 문 코트의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1라운드에서 아르튀르 카조와 맞붙은 샹(세계 238위)은 매우 드문 기술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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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스코어 6-5, 15-30 상황에서 중국 선수는 먼저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리턴한 뒤, 간신히 짧은 공을 따라잡았다. 이어 등 뒤로 아름다운 반사 신경 샷을 성공시켜 카조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발리를 하도록 만들었고, 샹은 강력한 크로스 패싱샷으로 포인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 화려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샹은 결국 세계 80위 선수에게 패배를 맞이했다. 첫 세트를 6-0으로 가져간 20세 선수는 결국 베이징에서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0-6, 7-6, 7-5).
한편 예선을 통과한 아르튀르 카조는 8강 진출을 놓고 멘시크와 맞붙을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6/09/2025 à 13h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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