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오늘 오후 훈련하며 팔꿈치 통증 테스트 예정
디미트로프와의 경기 시작 직후 넘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한 신너는 추가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탈리아 선수는 MRI 스캔 결과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며, 오늘 오후(현지 시간 17시) 코트를 예약해 팔꿈치 통증을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웸블던 8강에서 셸턴과 맞붙을 수요일 경기를 앞둔 신너는 2세트까지 밀렸던 디미트로프전에서 상대의 기권으로 승리한 만큼, 더욱 준비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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