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포피린 가볍게 제치고 US 오픈 행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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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닉 신너에게 뉴욕에서 또 한 차례 평온한 오후였다. 세계 1위이자 챔피언인 그는 알렉세이 포피린을 3세트(6-3, 6-2, 6-2)로 제압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랜드 슬램 초기 라운드에서 종종 매우 평온함을 보여온 신너는 세계 36위이자 지난해 아서 애시 코트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은 포피린 상대로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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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수는 신너가 첫 서비스에서 문제를 겪었음에도(전체 경기 기준 51%) 상대를 위협할 수 없었다. 세트 시작마다 한 번씩 브레이크를 내주는 것으로 이탈리아 선수는 승리로 질주하기에 충분했다.
첫 두 경기에서 단 11게임만 내주며 세계 1위는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 발렝탱 로아예(7-6, 3-6, 7-6, 6-3)를 꺾은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대결할 예정이다. 그들의 유일한 맞대결은 2021년 호주 오픈 1라운드로, 캐나다 선수가 5세트 끝에 승리했다. 그 이후로 신너는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8/08/2025 à 22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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