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 마드리드에서는 남자 단식 8강과 여자 단식 4강 경기가 펼쳐집니다.
5월 1일 목요일, 마드리드에서는 또다시 풍성한 경기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자 단식 4강과 남자 단식 8강 경기가 오늘 저녁까지 마노로 산타나 코트에서 총 4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첫 경기에서는 카스퍼 루드와 다닐 메드베데프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며, 이후 오후 4시에는 여자 단식 토너먼트의 코코 가우프와 이가 시비온테크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저녁 세션에서는 로렌초 무세티가 캐나다의 신예 가브리엘 디알로에게 도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랭킹 1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는 5년 만에 네 번째로 스페인 수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마르타 코스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벨라루스 선수는 이번에는 4년 만에 WTA 1000 대회 4강에 진출한 엘리나 스비톨리나와 맞붙게 됩니다.
한편,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 코트에서는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와 야쿠브 멘식이 오후 3시에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이전에는 복식 토너먼트 경기가 열립니다. 이후 잭 드레이퍼와 마테오 아르날디도 단식 경기를 통해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Mad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