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은 MRI가 허황된 희망을 줬어요" 드레이퍼, 부상에 관해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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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드레이퍼가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던 가운데, 윔블던에서 팔 부상을 당하며 시즌 후반부를 날려버렸다. 그러나 그는 US 오픈에 복귀했지만, 한 경기를 치른 후 기권했다.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국 선수는 자신의 부상 속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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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찍은 MRI가 저에게 허황된 희망을 줬다고 생각해요. 아마 해석에 오류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US 오픈에 출전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선수이고, 위대한 것을 이루고 싶으니까요.
윔블던 전에는 제 랭킹과 경기력 측면에서 완벽한 컨디션이었고, 그 기세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할 수 없었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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