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머레이, 윌리엄스: 그랜드 슬램 1·2라운드 최다 연승 기록은?
Le 04/07/2025 à 15h44
par Arthur Millot

2020년 초부터 그랜드 슬램 1·2라운드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스위아테크는 윔블던에서 쿠데르메토바와 맥널리를 상대로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연승 기록을 두고 많은 관찰자들이 통계 전문가 'Jeu, Set et Maths'에게 오픈 시대 이후 여자·남자 테니스 투어에서의 1·2라운드 최다 연승 기록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X(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여자 부문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는 에버트(112승)이며, 그 뒤를 나브라틸로바(97승)와 세레나 윌리엄스(90승)가 따릅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페더러가 80승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렌들(75승), 머레이(75승), 코너스(70승)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