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과 알카라스처럼, 멘식이 마스터스 1000 우승 최연소 선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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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식은 이번 주 일요일 마이애미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7-6, 7-6) 승리를 거두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체코 선수는 세르비아의 100번째 ATP 타이틀 획득을 저지하며 자신의 커리어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계 랭킹 54위인 이 19세 선수는 마스터스 1000 대회 최연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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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기록은 18세 158일의 창(토론토, 1990)이 보유 중이다. 그 뒤를 18세 318일의 나달(몬테카를로, 2005)과 18세 334일의 알카라스(마이애미, 2022)가 이었다.
19세 210일의 체코 선수는 19세 191일의 룬(파리, 2022)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31/03/2025 à 09h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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