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베이징 투어 첫 경기서 흔들림 없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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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라두카누가 베이징 투어 첫 경기에서 크리스티나 부크사(스페인, 세계 71위)를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2021년 US 오픈 우승자는 첫 서브 뒤에서 안정된 모습(71% 첫 서브 득점률)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당일 상대보다 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브레이크 포인트 4/11 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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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 진출한 그녀는 세계 7위이자 그랜드슬램 준우승 경험이 있는 제시카 페굴라(미국)와 맞설 중차대한 임무를 안게 됐다.
이번 시즌 성적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인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벽을 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 미국인 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7/09/2025 à 14h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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